주다사 ZOODASA 출구없는 매력의 트위치tv 스트리머

말을 안 하는 스트리머가 있다!? 바로 주사장 주다사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호우호우만 하는 스트리머도 있는데 말 안 하는 스트리머가 대수냐!' 할 수도 있지만

말을 안 해도 매력 터지는 주다사는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들 이야기하죠.

그럼 주사장의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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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사 매력포인트 1 - 안 감는 머리

음.. 굉장히 주관적이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매력포인트지만

주다사의 방송을 보게 되면 이런 댓글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사장 오늘 머리 감았어? 초심 잃었네... 실망이야..'

그렇습니다 머리를 감고 오면 실망을 하게 되는 그녀.. 바로 주다사입니다.

확실히 차분한 머리보단 안 감고 떡져있는 머리가 어울리는 상식을 초월한 매력의 주다사입니다.

굉장히 이쁜 그녀지만 머리를 안 감은 게 더 어울린다니 참 아이러니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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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사 매력포인트 2 - 세상에서 고글이 제일 어울리는 사람

방송 초창기에는 마스크를 쓰고 방송을 했던 주다사입니다. 그래서 초창기에 남자다 여자다라는 논란도 있었지만요.

방송 중 주다사가 키우는 고양이 두부가 마스크를 벗기는 일이 있었는데 후에 자신의 짤을 보고 빵 터지며 마스크를 벗게 됩니다. 이후 작업용 고글을 끼고 방송을 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주다사의 귀여움을 극대화시키는 최고의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고글+떡진머리의 조합은 정말...너무 좋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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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사 매력포인트 3 - 노래 부르는 주다사

주다사의 주 방송 주제는 사실 규정할 수 없으나 음악 방송이라고 하는 게 가장 맞는 말일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도 이게 무슨 방송이지 하며 보고 있는 것은 함정입니다.)

실제 노래를 부르지는 않지만 립싱크를 하는 주다사는 꽤나 매력적입니다.

춤을 잘 추지는 못하지만 느낌 있는 몸짓들과 가사에 맞는 제스처들 음악에 빠져 립싱크를 하는 주다사의 모습을 보고 팬이 된 시청자들도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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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사 매력포인트 4 - 굉장히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선곡

저도 주사장을 영접하게 된 계기가 음악 때문이었습니다. 방송을 보다 보면 '이런 노래도 들어?'라고 생각되는 노래들이 많이 나옵니다. 재즈, 팝, 락, 클래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듣는 주다사의 방송을 보다 보면 좋은 노래들을 많이 알아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제목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채팅창에 시청자들이 올려주는 것을 잘 캐치해야 되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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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사 매력포인트 5 - 제멋대로인 방송

기본적으로 주다사의 방송시간 및 날짜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트게더에 존버 하다 보면 대략적으로 알 수는 있지만 알람을 걸어놓고 들어오는 시청자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콘텐츠 또한 어떤 공지 없이 주사장의 맘대로 진행됩니다. 대부분이 음악과 소통 방송이지만 갑자기 방청소를 시작하며 몇 시간 동안 청소만 하는 주다사의 모습을 볼 수도 있지요. 최근에는 갑자기 새벽에 놀이터에서 뒹구는 알 수 없는 야방을 하기도 했죠..

최근 스트리머, 유트버, BJ들이 크게 늘고 이슈가 되면서 인방의 초창기 시대보다는 많이 프로페셔널 해지고 방송들의 시스템도 잡혀가는 추세입니다.

이런 시대에서 주다사의 방송은 상당히 충격적이고 새롭게 느껴집니다. 이것이 주다사의 가장 큰 매력이고 떡상하게 된 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간 말을 하는 주다사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이대로의 주다사의 모습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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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사 매력포인트 6 - 입꼬리

주다사의 입꼬리는 정말.... 보시면 알아요...

 

주다사의 매력적인 영상들 보고 가시죠!!(현재 주다사의 공식 유튜브는 없습니다)